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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번째 포스팅 축전!
  2. 2007.05.10
    두근두근 축전! 4

그동안 기말고사에 발표 조모임과 기타 등등으로 한 3주를 화끈하게 미뤄버린 100번째 포스팅 기념 축전... 축전을 그려준 샤아 형에게 굉장히 미안하군요. 허허~

100번째 포스팅을 달성하고 문득 축전이 생각났습니다.
축전이라~, 주위를 살며시 둘러보니 수년 전 제가 한참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 설칠때 캐릭터 그림을 그려준 경력이 있는 샤아 형이 포착 되었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부탁을 했더니 며칠 뒤 휘릭 보내주더군요. ㅎㅎ

이쪽 맴버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퍼진 소문이 있는데 제가 건담 시드를 유난히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뭐 사실 건담 시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는 건담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무조건 다 좋아한단말입니다. ;ㅅ;
어쨌든 그 오해의 증거로 샤아 형은 스스로 단 1분도 본적이 없는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진(?) 히로인인 루나마리아 호크를 그려주었습니다.(샤아형은 토미노 건담팬이라 요즘 건담은 안쳐줍니다.)

사실 저는 샤아 형이 캡좋아하는 디아나사마의 그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취향까지 생각해서 그려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 굉장히 기뻤습니다. 하하;

샤아 형, 이번 축전 정말 고마워요.
다음에도 부탁해요.(어?)

and
제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제법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겨울이 봄이 되고 봄이 여름이 되는 동안을 되살펴보니 그 때, 그 때 있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얼마전 제 블로그의 카운트가 1만을 넘겼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인연을 맺게 된 '민트바나나'님께 감히 축전을 그려달라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을 해주시더군요.

공부 하시느라 바쁜 분께 큰 부담을 지워드려 죄송했는데 이번에 아주 예쁜 축전을 보내주셨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이쿠~ 이런 아리따운 고냥이 아가씨를... ]


최근 익히기 시작하신 '아트레이지2' 라는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신건데 연필로 스케치 한 것 같은 팬선이 매우 마음에 드는군요.^^

곧 있으면 민트님 블로그도 1만 카운트가 다가오는데 정작 저는 그림을 잘 못 그리기 때문에 축전 같은 것도 못해드리고... 정말 좌절스럽기 그지 없네요. ㅠㅠ


여튼 여러분 그동안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