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문답'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7.02.15
요우~~ 반가우이~
첫번째는 건담 시드의 OST 'METOR', 아니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OP '꿈속에 있는 것 처럼'
투니버스랑 온게임넷이랑 겜비씨랑 으음... MBC.
'빙빙바~' 쫄깃한 떡 아래 아삭거리는 얼음이 일품!
'초코퍼지~' 탄력있는 달콤함이 일품!
무기와 방어구 : 투 핸드 소드의 사용법은 다양하지만 엘리자베스 왕조에 헌신했던 요셉 스위트남과...(중략)
문장기술론 : 국토 분단으로 이산 가족이 된 사람들이 아니고는...(중략)
반찬!
우리집 냉장고에 간식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슈퍼 랜덤~~~
언제나 언제나 본능에 충실하답니다아~~
봄버카! 봄버카라면 내가 제일 잘 몬다구!(아므로 톤으로..)
다른 놀이기구는 자신 없다. 바이킹에만 타도 비명을 지른다. 후름라이드도 마찬가지, 자이로스윙과 드롭은 꿈도 못꾼다. ㅇ_ㅇ(덜덜덜)
물 한 잔 마셔주시고, 국, 혹은 찌개.
음... 그 때마다 틀리지요. 지금 당장 중독된 노래라면 원피스 6기 OP 'Brand new world'
액션! 액션이라면 밀리터리건 무협이건 다 괜찮아!
단 공포는 안돼... 풀썩
이런 질문은 솔로부대에게 어그로를 잔뜩 빼았는 행위랍니다.(공격 목표가 된다는 wow의 용어)
... 부끄럽지만 하루에 14시간 활동한다면 8시간에서 9시간 정도? 18시간 활동이면 12시간 정도.. 우욱...
누군지 모르는데... 혹시 이 문답을 만든 자인가...
그렇다면 자는 시간까지 쪼개서 이 문답을 하는 내 죽격을 받아랏!('죽음의 일격'이라는 wow의 공격 기술명)
당연 우리 가족.
항상 나를 아껴주시고 이해하시며 24년간 맹목적인 사랑을 주셨기 때문... 다들 당연한건가? ㅇ_ㅇa
솔직히 아침의 풋풋함도 좋아하고 밤의 아늑함도 좋아해. 어느걸 고르라면 둘 다 고르겠어. 적어도 이런 것에는 욕심이 있거든!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는건 '코드 기아스 -반역의 루루슈-' 오랜만에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다시 볼 생각.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서 어떤 분야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1인자에 대한 꿈은 없지만 일단 무슨 상이든 상관없다면... FPS게임이나 레이싱게임(키보드용), 그리고 농담 좀 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대책없이 놀기 대회라면 수상할거 같아.
그래 바톤을 이을 사람은 Mr Brog 바로 당신이야. 이미 했어도 또 해주기 바래. -_-
생각보다 길군...
사실 12시 쯤에 후딱 해치우고 잘려고 했는데 어마마와 동생마마께서 쓰시는 집 전용 컴퓨터가 스파이 웨어를 잔뜩 들이삼키는 바람에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해서 그거 제거 하느라 1시간이 그만...(크흑! 나 오늘 정말 피곤하단 말야~)
하아~ 피곤한 하루였다. 자야지 이제...
ps. 귀여운 아가씨 그림이 없었다면 이런 문답 퍼지지도 않았을걸... 흥~
ps2. 후아... 나름 힘들었어요. 민트님. 상으로 파자마 4자매 그림 보여주세요오~~~
Posted by se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