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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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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천천히 지워가고 있다.

다른 마음으로 매꾸지 않는다면 얼마나 버틸지 모르지만 지워가는 만큼의 빈자리를 술로 대신하고 있다.

술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어거지로 잠드는데 아주 약간의 도움을 주는게 현실.



사실 피해자인척 하기도 싫고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이기 싫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더 무덤덤하려 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꺾어지는 건 한순간이더라.

그들이 뭐가 잘못인가...
그저 내 마음이 문제고 내 존재가 잘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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