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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0
    개강쇼크... 10
개강을 하니 제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줄어드는군요.
그러다보니 한정된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할 줄 아는 스킬이 필요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숙련도를 올릴 일을 생각하니 정신이 멍~해지네요. ㅠㅠ
어제는 친구와 점심을 먹고 연구실로 돌아오는 길에 학교 후문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자는 친구의 제안에 함께 갔다가 정작 친구는 사마귀로 인해 헌혈을 못하고 저만 전혈 한번 해주고 왔습니다.(헌혈 하고 받은 문화 상품권 3000원 짜린 친구에게... 그리고 필시 그 상품권은 루니아전기 아이템이 되겠지요. ㅠㅠ)
사실 전날 잠이 어마어마하게 부족했기 때문에 꽤 피곤했었는데 전혈까지 한번 해주니 저녁 쯤 되서는 졸립고 쓰러지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레포트를 해야했기 때문에 새벽 2시까지 끄적끄적...
괜히 더 먼 길로 돌아가는 바람에(설사 도움이 되더라도) 레포트 작성이 어마어마하게 늦어졌지만 여튼 겨우 끝내고 딱딱한 책상 위에서 침낭을 뒤집어 쓰고 잤습니다.ㅠㅠ

요즘 이렇게 불쌍하게 살기 때문에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새로 계정 넣은 와우도 하루 깔짝 하고(그 하루 동안 68에서 70까지 레벨을 올린 쾌거를...) 그러고 살지만 왠지 이제야 학생다운 학생이 된 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답니다.^^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여러분도 신학기 열심히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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