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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7
    황금 목요일 시작 8
목요일 4시면 한 주의 수업이 모두 끝난다.
이 말인 즉 목요일 저녁 부턴 광란의 놀자모드에 돌입하는 것.
남들은 목금토일 3.5일을 미친듯이 놀아재낄테지만 게으름의 화신인 나로서는 이조차 설렁설렁 보내버린다. ㅠㅠ
곧 있으면 기말고사가 있고 1학기가 종강되는데 그 수 많은 3.5일의 연휴를 나는 홀랑홀랑 다 날려버린 것이다.(생각하니까 무지 아깝고 비참하네...)

나는 아직 시간을 관리하고 지배하는 능력이 처참하게 부족한거 같다.
자기관리와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것은 의지와 노력이겠지만 알아도 실행이 안되고 그 것은 또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아아~ 무한히 반복되는 절망의 루프 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_-

ps. 요즘 후배 덕분에 최신 판타지 소설들을 보고 있다. 다분히 시간 때우는 용도이긴 한데 중딩 시절 부터 판타지를 봤다는 후배가 '하얀로냐프 강'이나 '더 로그'를 못 봤다고 하는 것이다. 아니아니... 그 명작들을? 이라고 물어보지만 역시 세대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달랑 2년 차인데... 일단은 여자애니까 '로냐프강'과 '드래곤 레이디'를 추천해줘야지... 크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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