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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말고사에 발표 조모임과 기타 등등으로 한 3주를 화끈하게 미뤄버린 100번째 포스팅 기념 축전... 축전을 그려준 샤아 형에게 굉장히 미안하군요. 허허~

100번째 포스팅을 달성하고 문득 축전이 생각났습니다.
축전이라~, 주위를 살며시 둘러보니 수년 전 제가 한참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 설칠때 캐릭터 그림을 그려준 경력이 있는 샤아 형이 포착 되었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부탁을 했더니 며칠 뒤 휘릭 보내주더군요. ㅎㅎ

이쪽 맴버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퍼진 소문이 있는데 제가 건담 시드를 유난히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뭐 사실 건담 시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는 건담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무조건 다 좋아한단말입니다. ;ㅅ;
어쨌든 그 오해의 증거로 샤아 형은 스스로 단 1분도 본적이 없는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진(?) 히로인인 루나마리아 호크를 그려주었습니다.(샤아형은 토미노 건담팬이라 요즘 건담은 안쳐줍니다.)

사실 저는 샤아 형이 캡좋아하는 디아나사마의 그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취향까지 생각해서 그려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 굉장히 기뻤습니다. 하하;

샤아 형, 이번 축전 정말 고마워요.
다음에도 부탁해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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