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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1시에 카페모카 한 잔을 마셨더니 잠이 오질 않는다.
잘려고 자리에 눕고 음악을 켰는데 카페인과 음악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버렸다.

덕분에 심장은 쿵쾅! 쿵쾅!

음악을 끄고 한참을 이불 위에서 뒹굴었지만 절대 잠은 오지 않는다.
그저 과거의 부끄러운 기억들만 몽창 끄집혀 나올 뿐...

결국 잠을 포기하고 오랜만에 '점핑' 전권을 독파해버렸다.
역시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굿모닝 티쳐'와 함께 내 유소년기 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만화다웠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금요일이군.
내 미루기도 이 정도면 거의 병이나 질환 수준이라고 본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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