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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네분의 큰 아버지 가운데 세분이나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시는고로 올라온 것이지요.

저는 약속이 있어 이틀 미리 올라왔습니다만 오늘에서야 친척집에 왔습니다.

와우에서 같은 길드 소속인 형님과 이틀동안 놀았습니다만 집중적으로 얻어먹은 주제에 지갑이 제법 가벼워졌군요.

이건 모두 서울 피시방이 너무 비싼 탓입니다.

무슨놈의 피시방이 시간당 2500원에서 2000원인가요.
중딩 시절 이후로 시간당 2000원 짜리 피시방을 가본적이 없건만...
강남은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컴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죠. 무려 512램을 쓰는 컴퓨터도 봤으니까요.

신촌은 그나마 벨런스가 잡힌 곳이죠.
컴퓨터 성능도 그럭저럭이고 가격은 1000원에서 1500원(비싼데는 2천원)

사당은 좀 심하게 꾸집니다.
컴 사양이 대체적으로 1~2세대 아래인데 반해 가격은 1000원 ~ 1500원


광주는 말이죠. 콘로 시퓨에 지포 8000시리즈 달린 컴퓨터가 500원~1000원 사이구요.
학교 앞에 쿼드 코어에 8000시리즈 돌리는 컴퓨터가 1000원이에요.

광주에서 시간당 1500원대의 피시방은 시내에 브렌드 피시방 말곤 없다구요.
(물론 거긴 어지간해선 안가죠. -_-)

서울...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욤?
피시방 갈 때 마다 돈 아까워 죽겠어요.
(내 컴이 어지간한 피시방보다 훨 좋은데!!)

여튼 볼거리 없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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